어린이날, 한바탕 아이들과 놀고 나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한 템포 쉬어가고 싶지만 아이들과 함께 할 장소를 찾기란 여간 쉽지 않다.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한 탐앤탐스의 '블랙 유기농테마파크점'과 '율동공원점;은 그래서 더욱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분당의 율동공원은 평소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호수와 함께 넓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북파크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나들이 장소로 좋다.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아이들과 함께 율동공원으로 나왔다면 탐앤탐스 율동공원점을 방문해보자. 주변에 거주하는 엄마들로부터 일찍이 대표 키즈카페로 이름난 이 율동공원점은 지하 1층 전체를 볼풀과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놨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매장의 성격에 맞춰 유기농 제품과 카페인 없는 음료 등 다양하게 마련해 자녀를 동반 고객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솜사탕빙수'를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많은 탐앤탐스에서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