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자동차] 알루미늄이라 더 까다로운 아우디 A6 덴트 복원기 by 바디매직

기사입력 2015-05-04 13:55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아우디는 차량 외판 부분의 상당수를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차량 전체 무게를 감소시켜 운동성능과 연비 등에 더 유리하기 때문. 하지만 이 알루미늄 때문에 아우디 차량은 덴트가 까다롭기로도 유명하다.

오늘 수리를 하기 위한 아우디 A6는 거기에 날카로운 물체에 리어 도어와 리어 휀더까지 길게 상처를 입어 수리 난위도에서도 上에 속하는 상태로 입고 되었다.

애마의 깊은 상처처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오너는 바디매직을 찾기 전 여러 업체에 수리 의뢰를 하였지만 모두 교환을 추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A6의 파손부위 중 하나인 리어 휀더의 경우 교환을 할 경우 패널을 잘라내고 다시 용접을 해야하만 교체가 가능한 부분 중 하나. 이와 같이 패널을 잘라내거나 재용접을 할 경우 중고차 판매시 사고차로 구분되어 감가상각이 심하게 일어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상태의 A6를 바디매직에서는 판금을 통해 수리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파손 부위 주변을 곱게 연마한 후 수작업으로 움푹 들어간 부위를 복원 시키는 작업이 여러 번 반복되었다.

함몰되었던 부위가 어느 정도 본래의 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이 후 다시 한번의 표면 처리 작업 후 차체 굴곡 라인과 동일하게 퍼티 작업이 진행 되었다.

최초 입고시의 움푹 들어갔던 부위가 거짓말처럼 차체의 라인으로 되살아 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도색의 기초 작업인 프라이머 작업 후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상 도색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여러 업체에서 교환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던 문제가 깔끔히 해결된 모습이었다.

Information 바디매직 성내본점02-475-7704www.bodymagic.co.kr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