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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케에 야스오(74) 전 조교사가 한국을 찾는다
이케에씨는 1일부터 4일가지 렛츠런파크부산경남 경주마 훈련시설을 시찰하고 마필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는 딥임팩트를 이렇게 키웠다'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한은 김병진 렛츠런파크부경 본부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케에씨는 방한 기간 시설 점검 및 강연 뿐만 아니라 최근 샤다이그룹 소속 노던팜과 경주마 위탁관리 계약을 맺은 김영관 조교사와 만나 자신의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