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이하 페로니)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2015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이 처음 개최된 2012년부터 4년 연속 공식 주류로서 후원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다.
행사기간 동안 12개 매장 중 11개 매장에서는 이탈리안 대표 음식을 페로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세트를 제공한다. 지난 해 6개 레스토랑이 참여한 데 비해 이번 페스티벌은 본뽀스또, 브레라, 까사 안토니오 등을 포함한 12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어 소비자들은 더 다양한 이탈리아 대표 음식과 함께 페로니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페로니 콤보 세트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은 럭키드로우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럭키드로우 카드에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 제출하면 행사가 끝난 이후 당첨자를 뽑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유명한 디자이너 김치호가 제작한 '페로니 스페셜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대표 라거 맥주인 페로니는 블루리본 트로피를 수상한 이탈리아 여객선 SS REX에서 영감을 받아 1963년 탄생한 맥주다. 페로니는 '병 속에 담긴 이탈리안 스타일'이란 슬로건 아래 단순한 맥주가 아닌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표현된다. '스타일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페로니는 그 명성에 걸맞게 현재 영국 내에서는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인 '아르마니' 및 '프라다'와 함께 '상위 5위' 내에 속하며 가장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