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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와 함께 3일 간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슈피겐의 각종 케이스 및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전시장도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체험전시장은 '네오하이브리드' 및 '울트라하이브리드' 등 슈피겐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기를 모두 호환하는 2in1 케이블 'C21 Dual'을 비롯해 보조배터리, 이어폰, 노트북 백팩 등 여러 종류의 액세서리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 디렉터는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에게 개안수술이란 새로운 인생의 출발 같은 것이라고 한다"며 "작더라도 진정성 있는 기부를 꿈꾸는 이번 나눔DAY의 성과로 부디 한 분이라도 더 개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판매가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