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4-24 06:22


새미풍(3경주 7번·김혜선)=주행심사 이후 데뷔전 길어진 신예 마필. 늘어난 거리 다소 부담이나 꾸준한 훈련 관리로 걸음 완성도 향상. 끝걸음에 탄력 있어 뚜렷한 강자 없어 이변 노려볼만.

와일드마초(6경주 11번·박현우)=직전 전력 변화 속 기대 이상 선전 펼치며 마수걸이 입상 성공한 신예. 상대 강해졌지만 여전히 호전세 걸음 보이고 있어 상승 전력 기대해볼 강력 복병.

락슈미(9경주 13번·박태종)=두 차례 혼합 편성에 연이어 강자 만나 체격 부담 극복하지 못하고 연패. 힘 비축하며 활기 살아나고 있는 만큼 적임 기수 재안착으로 3착까지는 기대해볼 삼복승 배당마.

랩소디(11경주 3번·이 혁)=11개월 장기 휴양 공백 이후 출전. 실전 감각 회복 관건이나 주행심사 시 충분한 가능성 보여. 기본 능력 갖춘 만큼 초반 기습 선행으로 막판 버티기 노리는 숨은 복병.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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