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www.madforgarlic.com)이 자체 브랜드(이하, PB)와인 종류를 기존의 이태리산 '매드포갈릭 몬테팔코 로쏘'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산까지 확장한다. 매드포갈릭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늘부터 새로운 두 종류의 PB 와인의 라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매드포갈릭은 앞서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기존의 와인 브랜드명에 레스토랑 이름을 붙여 매드포갈릭만의 PB와인을 선보였다. '매드포갈릭 몬테 팔코 로쏘(Mad for Garlic Montefalco Rosso)'는 매장에 출시되기 전부터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명을 지닌 PB와인이라는 점 외에도 와인 라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여 이슈가 되었다. 몬테팔코 로쏘(Montefalco Rosso)는 이태리 국민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3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아르날도 카프라이社(Arnaldo Caprai)에서 출시되는 브랜드로, 이중 매드포갈릭 메뉴와 가장 궁합이 잘 맞도록 블랜딩해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원정훈 MFG코리아 사업 총괄이사는 "오랜시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이태리산 '매드포갈릭 몬테 팔코 로쏘'외에도 프랑스와 스페인의 명품 와인 브랜드와 협업하여 매드포갈릭 PB와인 종류의 폭을 넓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