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은 작지만 그 속에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부위들이 존재한다.
황반변성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노화'. 세월을 거스를 수 없다는 점에서 발견과 치료가 어렵다. 보통 한번 파괴된 황반 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책이자 예방책이다. 따라서 노년층을 포함한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병원을 통한 검진 뿐만 아니라 스스로 황반변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도 있다. 손으로 한 쪽 눈을 가리고 바둑판이나 모눈종이를 쳐다봤을 때 직선이 휘어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일 가능성이 높다. 또 주변이 흐릿하게 보이고 변시증(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 등이 발현된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에서는 한의학의 유기체적 관점에 따라 황반변성 환자들의 증상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대체적으로 눈-간, 코-폐, 귀-신장이 연결돼 있다고 간주하고 각 기관에 해당하는 장기의 상태를 개선시키는 것이 먼저"라며 "이러한 장기의 불균형 상태를 균형 있게 바로 잡아줘야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전했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의 경우 20여 년간 축적된 치료 경험 및 노하우로 황반변성의 예방·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약 요법, 약침 요법, 교정치료, 물리치료, 미세전류치료, 턱-경추 교정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특정 안질환의 근본 원인을 찾는다.
한약요법은 개인의 체질에 맞게 한약을 처방하는 것이며 약침요법은팔강-어혈 약침으로 근육을 자극해 주는 방법이다. 비틀린 턱관절이나경추 등 신체적 이상은 추나요법-수기치료 등으로 교정하고 미세전류치료를 이용해 몸의 자연치유력 자체를 높인다. 생체 응용 에너지기술 연구소 율랩과 하성한의원이 공동 연구-개발한 파동 테라피는 안구 주변 기혈이 잘 순환되도록 하고 외향근의 운동을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하성한의원 방문 당시 56세였던 허 씨(여)는 좌안에 황반변성 증상이 있었다. 하성한의원을 찾기 전 대형 병원의 치료도 받아봤지만 출혈과 통증으로 눈을 뜨기가 힘든 상태였다. 그러나 치료를 시작한 지 나흘 만에 허 씨는 눈 앞이 탁 트이는 듯한 증세 호전을 경험했다.
한편, 빛과 소리 하성한의원은 최근 국내외 환자의 치료 안정도 및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눈과 귀에 탁월한 하성청안탕, 하성청이탕, 하성시력탕 등을 자체 개발했다. 이 약들은 FDA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한방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난치질환에 대한 정보를 세계적으로 공유하려는 노력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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