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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폐지 수혜' 식사지구 일산자이아파트, 투자자 관심 집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8 04:28


올해도 전세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3법 통과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GS건설이 일산 식사동에 공급하는 위시티 일산자이아파트(http://www.aptbunyang.kr)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소식과 함께 특별 할인분양 및 3년 잔금유예 조건변경으로 실수요층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산자이아파트는 지하2층부터 지상30층 43개동 총 4,683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할인분양은 49평 , 51평 , 59 평 ,74평 , 83평에 해당된다. 20%할인, 대출 50% 이자지원과 잔금유예 3년, 평형에 따라 분양가 대비 2억~3억원까지 할인 가능하며 실입주금도 1억4천만원 대면 즉시입주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IC와 고양IC가 가까우며 제2자유로와 최근에 용산역까지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풍산역과 3호선 정발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역급행버스도 운영 중이며,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동국대학교병원역) 개통여부가 국토 교통부에서 검토 중인 만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식사지구 위시티 일산자이' 단지 인근에 고양 메디클러스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고양국제고를 비롯한 자율형 공립고 저현고등학교, 양일중, 양일초, 양원초등학교,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융합캠퍼스 약학대학 등 명문학군이 갖춰져 있으며,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초등학교(4~6학년) 60명과 중학생 60명, 총 120명의 영재 교육과정도 실시하고 있어 강북 최고의 교육환경을 기대할만하다.

식사지구 위시티 일산자이아파트의 커뮤니티 센터 '자이안센터'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 휘트니스센터 ,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일산자이 위시티 단지 내에는 명품 소나무 2,200그루가 심어져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전 세대에는 고풍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시스템에어컨과 발코니 풀 확장, 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일산자이아파트는 최근 중소형에만 신규공급이 집중되면서 중대형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소형과 가격차이가 줄어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늘어나고 미분양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여기에 다양한 혜택과 분양가 할인 등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층의 문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ptbunyang.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예약제인 만큼 담당자에게 예약문의 후 직접 세대 관람도 가능하다. (문의: 167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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