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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T&G에 따르면 더원 체인지 립톡은 캡슐이 입에서 터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필터 속에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캡슐을 넣은 게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캡슐을 흡연 도중에 터뜨리면 깔끔한 맛을 상쾌한 맛으로 바꿀 수 있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KT&G 관계자는 "더원 체인지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 더원 체인지 립톡 출시로 캡슐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