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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가 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캬라멜플라츠의 첫 번째 제품 라인인 '토이카(Toy Car) 시리즈'를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선공개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첫 시리즈를 공개하자마자 후속 제품 문의와 기대감을 나타내는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론칭 전까지 제품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캬라멜플라츠는 스웨덴어로 '달콤한 우리집'이란 뜻으로 아이들이 집과 연관해 생각할 수 있는 사물들을 패턴화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3~5세 유아동의 안전하고 편안한 야외활동을 위한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의 외출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