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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화사한 봄날처럼 생동감 있고 두근거리는 반짝임을 담은 6가지 색상의 '샤인러버(Shine Lover) 틴트밤 립스틱'을 출시한다.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은 핑크, 오렌지, 코랄, 푸시아 등 대담한 색상에 은은한 펄 피그먼트가 결합돼 더욱 깊이 있는 광채감으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선명한 입술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의 화사한 색상은 여성의 피부 톤을 한층 밝게 만들어주며,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입술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도톰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랑콤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3만 7000원대(3.2ml).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