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화덕400에 따르면 주 메뉴중 하나인 훈제오리를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 기존 4만원 정도에서 3만4000원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한다. 기획 의도는 호황이었던 10년 전으로 되돌려보자는 것이다. 고객들의 호응도 뜨겁다.
이벤트는 화덕400 가맹점인 역삼점, 부산 수영점, 부산 해운대프리미엄점 등이 참여하고 있어 서울 및 부산지역의 가족모임이나 서울 맛집, 부산 맛집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덕400은 통삼겹&통오리 전문점으로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훈제오리 및 오리로스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가족외식 및 모임 장소로도 인기다. 4월 30일에는 화덕400 이수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