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 가운데에 커다랗게 빛나는 달이 떠오르고, 매혹적인 황금빛 파티가 시작된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다. 파티의 이름처럼 매혹적인 '황금빛 달'을 주제로 한 조명과 무대 효과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막 착륙한 듯한 콘셉트의 우주인이 등장해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몽환적인 레이저 쇼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 댄스 음악) 공연, LED 조명과 멋진 퍼포먼스가 합쳐진 미디어 아트가 펼쳐지고 상공을 비행하는 밀러 뉴 캔 비행 풍선과 드론까지 합세해 우주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얼마 전 공개 된 밀러 바이럴 영상 속의 매력적인 '루나 헬멧걸'도 등장한다. 루나 헬맷걸은 달에서부터 지구로 도착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여성 캐릭터로, 밀러 뉴 캔을 소비자에게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정한 아이콘이다.
'루나 랜딩 파티'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밀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llerkorea)에 개설된 앱에서 진행 중인 '친구에게 루나 헬멧걸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한편, 밀러는 사브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네 차례의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을 통해 생맥주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글로벌 디제잉 경합대회인 '사운드 클래시'를 비롯, 매년 독특한 테마로 진행되는 핼러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글로벌 파티 캠페인 '턴 업 더 나잇' 등 젊은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국내 클럽 문화에 파티 개념을 도입한 맥주로 20대 젊은 층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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