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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리코가 9일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셔츠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우 조인성 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젠리코의 설문은 4월 7일 셔츠데이에 진행됐다.
젠리코는 1953년 대창라사로 출발해, 올해로 62년 전통을 지닌 밀라노 스타일 맞춤셔츠,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로 서울, 대구, 부산에 직영 오프라인 매장과 무료방문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
온라인맞춤샵으로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 회원수는 약 6만명 가량이다. 무료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무료방문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zenrico.com)나 문의(080-475-474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젠리코 설문 결과 조인성외에도 배우 공유, 현빈 등이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