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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 푸조 대표 모델 협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4-07 16:33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푸조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드라마에 푸조 인기 SUV인 2008과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508을 지원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이미지 강화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린 형사 최무각 역을 맡은 박유천은 푸조 인기 SUV 모델인 20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508은 최무각과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염미 역을 맡은 윤진서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같은 드라마 내에서도 역할 이미지에 따른 차량 매칭을 통해 모델별 차별화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향후 적극적인 차량 지원을 통해 다앙한 푸조 차량의 매력과 장점을 적극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여자 오초림(신세경)과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 최무각(박유천)이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며 벌이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특히 박유천의 액션연기와 신세경의 사랑스러운 코믹 연기가 담긴 예고편이 최근 공개되면서, 방영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끌며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뉴 푸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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