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CCC 용산(지사장 김봉환)이 지난달 29일 용산지역 거주 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용산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수혜자 신청을 받아 이뤄진 것이다. 마사회 측은 "용산지역 주민과의 약속 이행 일환"이라고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용산지역에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의 지역발전기금과 10년간 총 2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지역 주민과 약속했다. 박기성 마사회 상생사업본부장은 "렛츠런CCC 용산이 지역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