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전통의 프랑스 정통 꿀 명가 브랜드 '빠미에 마리(Famille Mary)'가 오는 3일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유기농 아이 컨투어 크림인 꽁뚜흐 데쥬는 칙칙함, 건조, 주름 등 눈가에 나타나는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발림성이 좋고 부드러워 자극 없이 풍부한 보습과 로열젤리의 기운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세계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와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인 바이오 마크를 받아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편 빠미으 마리는 프랑스 상위 1%에 꼽히는 양봉업계 선두 브랜드로 약 1100개의 벌통에서 최상의 상태로 자연의 꿀을 추출하고,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꿀, 로열젤리, 폴렌, 프로폴리스 등 벌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마리 가문의 3대 CEO인 브누와 마리는 프랑스 양봉 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빠미으 마리 본사는 벌과 꿀에 관련된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그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빠미에 마리는 오는 3일 오후 롯데홈쇼핑을 통해 유기농 로얄젤리 크림과 아이컨투어 크림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