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저녁 회식자리의 불편함이다. 빠지기도 그렇고 참여하자니 풍성한 먹거리 유혹과 동료의 지속적인 권유를 거부하기도 힘들다.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추천하는 아침 식단은 사과 당근 주스 한잔에 무가당 플랜 요거트에 뮤즐리와 견과류를 곁들여 먹고, 점심도 평소 식단의 반식정도로 줄여 식사량을 조절하면 된다. 저녁식사도 비즈니스 접대와 회식자리를 피하지 않고 과식하지 않는 정도에서 섭취하면 된다.
따라서 1개월에 허리 1cm미터를 줄이자는 네츄럴 슬로우 다이어트 식단은 한국 직장인이라면 몇 가지만 조절하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이다.
네츄럴 슬로우 다이어트 식단을 개발한 이시형 박사는 "아침을 거르면 평균 16시간의 공복상태가 이어져, 우리 몸의 혈당과 뇌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함이 몰려와 업무능률 저하되고 폭식을 유발해 네츄럴 슬로우 다이어트는 아침을 거르지 않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네츄럴 슬로우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목적인 아니라 건강을 찾는 식습관 개선 속에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숲 명상을 염두에 둔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로 완비되어, 웰에이징 라이프를 위한 힐리언스 웨이 캠페인과 사회건강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