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2015서울 모터쇼'에 자전거 업체로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밖에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와 육아 용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모디'와 '샘트라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는 제2전시장에 마련된 친환경 차량 시승 행사장에서 직접 라이딩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기자전거 시승은 작년 부산 모터쇼에서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행사로 평소 전기자전거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4월 5일 오후 2시에는 전속모델 김영광씨의 부스 방문과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VR스테이지(가상라이딩)와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15서울 모터쇼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