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하이트가 '뭐라고 캠페인' 일환으로,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또한 최신 IT기술의 집합체인 국내 최고 전광판을 활용한 뭐라고 타임 이벤트도 경기 때 마다 진행 된다. 이닝 간 '사랑이 뭐라고', '친구가 뭐라고' 등의 테마로 다양한 관계의 현장을 카메라로 포착해 경품을 주는 것으로, 연인에겐 하이트로 러브샷을, 친구에겐 의리샷 등의 이벤트 미션을 요청한 뒤 수행할 경우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친구, 연인, 동료 등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이 모이는 야구장인 만큼 우리가 모였으니까 함께하는 맥주 한 잔이 더욱 잘 넘어간다는 하이트 뭐라고 캠페인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kt 대 기아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되는 4월 4일 토요일에는 하이트 뭐라고 데이를 맞아 모델인 곽진언과 김필이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수원 위즈파크를 방문해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서프라이즈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의 뭐라고 캠페인은 맥주의 본질이자 관계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가 아닌 '우리', '순간'이 아닌 '모임' 속에서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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