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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이 영어학습과 어휘게임을 접목시킨 게임앱 '베플워즈(BEFL WORDS)'를 출시했다.
베플워즈는 원어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영어 단어의 발음을 듣고 제한된 시간 내에 올바른 철자를 입력하는 게임으로, 윤선생 커리큘럼에서 제시하는 9500여개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친구들과 실시간 경쟁을 통해 랭킹을 획득하는 방식이어서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어휘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전체 랭킹 순위로 자신의 영단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가늠해볼 수 있다.
한편, 베플워즈 출시를 기념한 런칭 이벤트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베플워즈 앱을 자신의 스마트기기에 설치한 뒤, SNS를 통해 지인에게 퍼뜨리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를 매주 1대씩 총 4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 개별 통보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