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시장선도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5일 LG전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한 'K-ICT 전략발표회'에서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77EG9700)'를 전시했다.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소프트웨어, 울트라HD TV, 사물인터넷, 5G 등 ICT 핵심산업을 지속 선도하고 ICT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