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 이 모씨는 요즘 거울 앞에 앉으면 우울하다. 얼굴에 주름살이 하나둘씩 늘어가는 데다 흰머리까지 많아져 이젠 한 달에 한번 염색을 하지 않으면 외출이 꺼려진다. 이렇듯 많은 40~50대 중년 남성, 여성들의 고민 중의 하나가 흰머리이다.
모발은 두뇌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지만 사람의 아름다움과 개성표현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머릿결이 좋고 풍성하면 젊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머리 숱이 적거나 흰머리가 보이면 훨씬 더 나이들어 보인다. 최근 외모를 중시하는 문화가 더 강해지면서 우리나라의 두피,모발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화학염색제를 사용하는 경우 염색 후에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화학염색약은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등의 물질이 주요성분인데, 특히, 가장 많이 팔리는 검정색과 갈색 염색약에 들어있는 파라페닐렌디아민(PPD)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로 꼽힌다. 이 물질은 유독물질로 미국 식약청에서는 사용을 금지한 성분인데, 화학염색약에는 세계 기준치의 8배에 달하는 PPD가 들어있다. 또한 2006년 미국 피부학자 알러지 학회에서는 이 물질이 암과 방광염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많은 연구결과들이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요즘들어 각종 매스컴과 언론에서도 화학염색약의 부작용을 많이 다루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염색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불안함을 감출 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천연염색제를 찾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천연염색제라고 하는 제품들도 100% 천연이 아닌 경우가 많다.
㈜트라이베스트(http://www.ecohenna.co.kr)는 100% 천연허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천연염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허브제품 중 '로소니아 이너미스'라고 하는 천연 헤나 잎은 헤나타닉산이라고 하는 오렌지 색상의 발색성분이 들어있어 흰머리에 도포하면 오렌지색으로 염색이 된다. 만일 갈색이나 검은 색 모발을 원할 경우엔 헤나로 1차 염색을 한 후, 블렉헤나라고 불리는 인디고를 사용하여 도포하면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염색이 된다. 또 헤나잎에는 로손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하고 빛을 반사하는 견고한 표면을 생성하여 탄력있고 윤기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다.
㈜트라이베스트의 100%천연 허브 파우더는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무화학 100%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여도 인체에 무해하고, 자주 사용할수록 오히려 모발을 탄력있고 윤기있게 만들어 주는 건강한 웰빙제품이다. 사실 헤나는 고대로부터 민간 의약품으로 사용되기도 한 천연허브이다. 인도에서는 화학염색약이 발명되기 훨씬 이전부터 헤나가 천연염색제로 사용되었으며 고열, 태양에 의한 화상치료제 및 염증, 궤양, 피부병 등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었다. 또한 헤나 잎은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고, 항균, 살균작용 및 모공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두피질환(두피발진, 가려움증, 비듬 등)을 개선하는데 사용되었다.
㈜트라이베스트는 이러한 천연헤나와 다양한 허브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두피해독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허출원(102014-0110931)하였다. 그리고 그 회사만의 특별한 수직괄사 마사지와 100%천연 허브의 효과 및 간접 고주파기의 효과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두피와 모발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트라이베스트의 박두헌 대표는 "에코헤나 디톡스 샵에 방문을 하게 되면, 5단계의 두피해독프로그램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 흰머리의 천연염색효과 뿐 아니라 두피의 해독효과로 두피와 모발의 건강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라이베스트는 지난 2013년 설립 후 에코헤나디톡스 두피해독프로그램을 통해 두피,모발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문의:1899-6961) <글로벌경제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