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대표 : 윤재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15회 JAPAN Drugstore Show(드럭 스토어쇼)에 참가했다.
특히 국내에서 병의원에 유통하는 제품이라는 설명에 행사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한국화장품의 열기가 대단하다. 무엇보다도 제품 자체의 효능과 효과가 좋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특히 이지듀 제품은 대웅만의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상피세포 성장인자(DW-EGF)가 첨가된 메디컬 화장품이라 제품력만큼은 자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디엔컴퍼니는 스킨케어 전 브랜드에 대해 일본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제품 런칭 및 일본 내 유명 온라인 몰 판매를 통해 매출을 증대해나갈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