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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티르티르', 뱅글 스타일 팔찌 2종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3-20 11:17


포에틱 주얼리 브랜드 티르티르가 뱅글 스타일의 팔찌를 선보인다.

포에틱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가 감각적인 뱅글 스타일의 팔찌를 선보인다.

티르리르는 3월 말 자연을 모티브로 낭만적인 이미지를 각 주얼리에 표현한 뱅글 스타일 팔찌 2종을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초단기 품절을 이끌어낸 히트 상품을 리뉴얼한 주얼리다.

티르리르는 올해에도 한정수량으로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브랜드는 뱅글 스타일 팔찌 특유의 단단한 구조와 볼륨감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티르리르 팔찌는 화려한 큐빅 세팅과 브랜드의 상징인 '튤리' 모티브가 포인트다. 또 다른 팔찌는 부드러운 곡선과 나란히 놓인 3개의 진주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본 상품은 3월 말 전국 티르리르 매장에서 판매한다.

티르리르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뱅글 스타일 팔찌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사랑스러우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티르리르만의 품격있는 주얼리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리르는 자연으로부터 영감 받은 내추럴리즘을 표방하며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양한 제품력까지 갖춰 셀러브리티들과 20대 여성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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