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7일부터 4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미얀마 건설부 산하 특수은행인 주택건설개발은행(CHDB)과 주택금융을 포함한 은행 업무 전반 및 IT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과정을 진행한다.
KB 국민은행 관계자는"한국의 은행산업을 배우고자 하는 미얀마 현지의 열기가 예상을 훨씬 넘어선다"며,"주택금융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CHDB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우?린(U Kyaw Lwin) 건설부장관 및 우소민(U Soe Min) 중앙은행 부총재를 방문하여 미얀마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도 교환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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