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닛산 자동차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 활동을 기념,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짜릿한 엔지니어 캠페인의 홍보대사들은 맨체스터시티 FC의 야야 투레,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파리 생 제르망 FC의 티아고 실바 등 쟁쟁한 스타들이다. 지난 해 말에는 독일 FC 샬케 04의 신인 유망주인 막스 마이어도 합류했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외에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6 리오 올림픽 등 스포츠 후원을 통해 강력하고 혁신적인 성능을 효과적으로 알려가고 있다"며 "국내서도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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