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이 이달 한 소셜커머스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해 이목이 집중된다.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은 2014년 여름 온라인상에서 짧은 시간 내에 5만 개 판매기록을 세우며 일명 '쿠션대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 같은 인기로 악마쿠션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선정되며, 20대 대표쿠션으로 자리를 잡았다.
봄철 들뜨기 쉬운 베이스를 잡기 위해 제품력에도 신경을 썼다. 뉴질랜드산 벌꿀을 30% 함유해 24시간 촉촉함을 간직할 뿐 아니라 24시간 커버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악마의 커버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24시간 커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를 갖고 있다"면서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정 화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악마쿠션 FW는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봄철 나들이나 여행에도 오랜 시간 정돈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포털사이트에서 '악마쿠션'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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