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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커버력 화제…악마쿠션FW, 소셜마켓 전회 완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8 11:13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이 이달 한 소셜커머스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해 이목이 집중된다.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은 2014년 여름 온라인상에서 짧은 시간 내에 5만 개 판매기록을 세우며 일명 '쿠션대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 같은 인기로 악마쿠션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선정되며, 20대 대표쿠션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라라베시의 악마쿠션 FW 오리지널 버전은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기존의 화려한 한정판 디자인과는 차별화를 둔 것이다.

봄철 들뜨기 쉬운 베이스를 잡기 위해 제품력에도 신경을 썼다. 뉴질랜드산 벌꿀을 30% 함유해 24시간 촉촉함을 간직할 뿐 아니라 24시간 커버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악마의 커버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24시간 커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를 갖고 있다"면서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정 화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악마쿠션 FW는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봄철 나들이나 여행에도 오랜 시간 정돈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포털사이트에서 '악마쿠션'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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