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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CBS 다큐멘터리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정상 방송됐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CBS TV 특집 다큐 '관찰보고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이날 오후 8시 10분 정상적으로 첫 방송됐다.
앞서 CBS는 지난 4일 HD 송출 기념 특집 다큐 8부작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했다"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그러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신천지측의 가처분 신청 이유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당시 CBS 측은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1년이 소요됐다. 교계 최초로 2천 시간에 걸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아 신천지의 실체를 샅샅이 파헤쳤다"고 설명했다.
신천지는 지난 1984년 3월 14일에 창립해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 세계 95개 교화와 20만 명이 넘는 성도가 있다. 매년 입교하는 성도 수는 평균 2~3만 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CBS 특집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빠진사람들'은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8부작에 걸쳐 방송된다. 방송은 인터넷 신천지 아웃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CBS JOY, 유투브 등 SNS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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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빠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