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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승객 잘못 태워 회항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홍콩에서 40분가량 뒤에 출발 예정인 제주항공 예약자가 지인과 탑승권을 바꿔 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탑승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 측은 "이날 오후 2시 55분 홍콩에서 출발하는 여객기에 여권과 탑승권의 정보가 다른 승객이 타려해 탑승을 막고 공항 경찰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승객 잘못 태워 회항
아시아나, 승객 잘못 태워 회항
아시아나, 승객 잘못 태워 회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