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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조찬강연장에서 흉기 피습으로 수술을 받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10일 퇴원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더 커졌고, 한미간 끊어질 수 없는 고리의 믿음도 굳건해졌다"고 덧붙였다.
현재 몸상태와 관련해, 사건 당시 상황은 무서웠지만 지금은 모두 괜찮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80바늘이 넘는 얼굴 봉합 수술과 파열된 팔목 신경접합 수술을 받고 그동안 치료를 받아 왔다.
리퍼트 대사는 수술이 끝난 지 4시간여 만에 트위터를 통해 "잘 있다"며 "같이 갑시다"라고 한국어로 자신의 안부를 알렸고, 자신을 걱정해준 한국 국민께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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