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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신성대학교 최고경쟁률 45:1, 신입생 100% 충원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5-03-10 18:06


실습중인 신성대학교 보건계열 학생들. 사진제공=신성대학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신입생 모집 결과 100% 충원으로 2015학년도 입시를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시 1차 모집에서 임상병리과는 45 : 1 이라는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외에도 간호학과(15.5 : 1), 물리치료과(31 : 1), 작업치료과(35 : 1) 등 보건계열이 전체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성대학교는 2013년 교육부 주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4년에는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전국 전문대학 정규직 취업률 나 그룹 3위, 대전·충청권 1위를 달성했다. 이같은 우수한 취업률이 대학 이미지 향상에 영향을 미쳐 이번 입시에서 강세르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1994년 개교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신성대학교는 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인성이 함양된 인재양성을 목표로 두고 약 500여개의 관련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주문식 맞춤 교육과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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