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샘추위가 절정이다.
기상청은 오전 5시를 기해 세종·부산·대구·광주·인천·서울·경상남북도·충청남북도·강원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을 때 발효된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10일보다는 조금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낮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3.0m로 높게 일겠다.
꽃샘추위 절정 꽃샘추위 절정 꽃샘추위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