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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o.1 가전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세계 최초 오토매틱 매뉴얼 하이브리드 커피머신 오라클(The Oracle, BES980)을 16일 국내에 출시한다.
브레빌의 마케팅 담당자는 "오라클은 WBC심판위원이 말하는 커피의 '골든 스탠더드'의 4요소인 압력, 프리인퓨전, 온도, 우유스팀 등을 전문가 수준으로 자동 제어하는 제품으로 해외에서 이슈다.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매뉴얼 커피머신 오라클을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정식 론칭 이전에 서울 카페쇼에서 진행된 '브레빌 라떼 아트 스맥 다운'에서 대회용 커피머신으로 활용되며 전문가 수준의 라떼 아트가 가능한 제품으로 커피 애호가들이 출시를 손꼽아 기다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레빌 오라클 제품은 16일부터 백화점과 알라카르테 매장, 카페드유라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은 440만원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빌코리아 홈페이지(www.brevill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