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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연주의 '루소(www.lussolab.co.kr)'가 최상급 커피인 C·O·E(Cup Of Excellence)커피 '코스타리카 핀카 마초', '온두라스 프로르 드 카페' 2종을 출시했다.
루소 마케팅팀 김영진 과장은 "이번 출시 제품은 루소의 트레이닝 팀이 세계 각국의 커피 원산지에서 품질을 확인하고 수 많은 커핑 작업을 통해 최상의 제품만을 엄선한 야심작"이라며 "루소를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새로운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소는 판매하는 모든 커피에 생산 한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하며 C·O·E(Cup Of Excellence)커피 부터 스페셜티 커피, 자체 블렌딩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다양한 등급의 커피를 판매한다. 핸드드립 커피 주문 시 매장에 마련된 커피 바에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루소랩 청담점, 삼청점, 청진점, 롯데 수원점(팝업 스토어) 총 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O·E 커피는 국제커피단체인 ACE(Alliance for Coffee Excellence)의 5차례 이상 품질 평가에서 최상급 커피로 인정받은 커피를 뜻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