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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9m 이상 떨어지면 경고음 울려 ‘어떻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08 14:53 | 최종수정 2015-03-08 14:57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9m 이상 떨어지면 경고음 울려 '어떻게?'

사용자가 우산과 어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우산이 등장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을 가졌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한다. 만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스마트폰 경고음이 울린다.

우산에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한 번 교체에 1년 이상 쭉 사용할 수 있고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하다.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이다.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이 우산의 전용 앱은 당일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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