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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전속모델 임시완, 정은지와 함께한 2015년 S/S(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엠리밋은 이번 시즌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더욱 향상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화이트, 베이지, 네이비 등 단색 컬러를 기본으로 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착용해도 전혀 손색없는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제시했다. 기능적으로는 쿨링, 보온성, 활동성, 통기성 등 기능과 소재를 한층 강화하고, 스타일적으로는 엠리밋이 늘 추구하는 유머 요소를 잃지 않으면서 여행과 캠핑을 테마로한 그래픽, 다양한 포켓 디테일, 슬림한 핏감 등을 살렸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S/S 라인은 '몽블랑(MONTBLANC)'과 '샤모니(CHAMONIX)', '프리미어(PREMIER)'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S/S 시즌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미어 라인'은 '몽블랑 라인'보다 기능성이 더 향상된 제품군으로 프리미어 라인을 새롭게 전개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본연의 오리지널리티 또한 잃지 않고 지켜 나갈 계획이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이번 S/S시즌에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에 충실하면서 기존 아웃도어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메트로 아웃도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