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가 유명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이하 MOP 5)을 국내에 선보인다.
MOP5 패키지는 MOP5 위스키 1병(750㎖), 각기 다른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작품사진으로 구성됐다. 총 1000병 한정생산 됐으며, 한국에서는 5병만 판매된다. 소비자가는 400만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는 이번 맥캘란과의 작업에서 전통과 혁신 가운데 절충을 통해 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맥캘란의 철학을 사진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그는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시리즈 최초로 아시아를 사진의 배경으로 선택했고, 중국 북경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 부근의 옛 궁터에서 맥캘란 위스키가 주는 활기와 멋스러움을 포착해냈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맥캘란은 내 고향 페루에서 가장 사랑 받는 술이었다. 맥캘란으로부터 함께해줄 것을 요청 받았을 때 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축하하고 즐기는, '위스키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사진에 담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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