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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누군가 봤더니…부산영화제 '엉덩이골 노출' 그녀

기사입력 2015-02-25 09:28 | 최종수정 2015-02-25 09:31



'순수의 시대' 강한나 / 사진=스포츠조선DB

'순수의 시대' 강한나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 배우 강한나의 과거 파격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앞서 강한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강한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얼떨떨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생소했다"며 "멋있었다는 의견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나는 "이미지나 사진으로 봐서 기분이 언짢았을 분들도 있을텐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권력과 사랑에 대한 순수한 욕망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블라인드', '아랑' 등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한나는 복수를 위해 세 남자를 매혹시킨 기녀 가희 역을 맞았다. 신하균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사위이자 전군 총사령관 김민재 역을, 세자가 되지 못한 이방원 역에는 장혁, 왕의 사위이자 김민재 아들 진 역은 강하늘이 맡았다. 3월 5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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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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