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의 시대' 강한나
당시 강한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얼떨떨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생소했다"며 "멋있었다는 의견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나는 "이미지나 사진으로 봐서 기분이 언짢았을 분들도 있을텐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복수를 위해 세 남자를 매혹시킨 기녀 가희 역을 맞았다. 신하균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사위이자 전군 총사령관 김민재 역을, 세자가 되지 못한 이방원 역에는 장혁, 왕의 사위이자 김민재 아들 진 역은 강하늘이 맡았다. 3월 5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