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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명품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2015년 웨딩 시즌을 맞아 3월 31일까지 고품격 예단 및 혼수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명품 혼수예단전'을 진행한다.
전통의 가치를 담은 예단 △분청 목단문은, 예로부터 왕실 및 귀족들이 애용하던 문양으로 부귀와 다산, 희소식을 상징한다. 문양 하나하나 도예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새겨 넣어 차원이 다른 명품 예단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모던 수과문은, 달항아리를 모티프로 한 백자 위에 청화로 표현한 불수과와 복(福) 문양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미감(美感)을 자랑하며, 자손번창 및 행복과 장수가 지속된다는 길상을 의미한다.
광주요 도자영업 총괄 전수진 부장은 "예비 신부가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격식과 예를 갖춘 예단"이라며 "한국 전통의 가치와 정성을 담은 품격 있는 예단과 실속만점 혼수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