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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프랜차이즈 '에코랑한정식'이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을 제작지원한다.
기본 한정식은 샐러드, 명이나물, 더덕무침, 탕평채, 초석잠, 오이무침, 코다리 초무침, 취나물 등 12첩 수라상으로 구성된다. 메인 메뉴는 손가오리쌈, 버섯 불고기, 연잎왕구이, 강원도 손태찜, 연어스테이크, 수제명이떡갈비, 꽃게간장게장 등 15종이 있다. 에코랑의 밥은 왕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하여 무농약 인증을 받은 최고 등급의 청원생명쌀에 밤, 은행, 조, 수수, 찹쌀 등 7가지 곡류를 섞어 짓는다.
(주)JTP INTERNATIONAL의 안노찬 대표는 "에코랑한정식은 국내 유일의 한정식프랜차이즈로 운영 및 유통시스템을 갖추어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인 투자자를 위한 설명회 및 상담을 성공리에 마쳤다"며 "트랜디한 드라마협찬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병행하여, 고급스러운 에코랑한정식의 브랜드를 보다 대중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