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미국 미드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가 뽑은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및 알파 로메오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CUS-Wide 모듈러 플랫폼 채택으로 최상의 부드러운 승차감 제공, 동급 최초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E-Shift 장착, 동급 최초 60여 가지의 최첨단 안전 장치, IIHS 충돌 테스트 Top Safety Pick+ 획득, 아메리칸 럭셔리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바꿀 도시적이고 정제된 외부 디자인, 워즈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감각적이고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기존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된 것은 정제된 디자인, 최고의 안전성, 편안한 실내,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60가지의 최첨단 안전 및 보안 기능 등을 통해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특히, 국내 판매 가격은 동급 수입차 모델 중 캠리, 알티마와 비교하여 가장 낮은 가격으로 측정되어 더 이상 좋은 조건이 불가능할 만큼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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