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주부들의 마음은 가볍지만은 않다. 다양하게 준비한 명절 음식이 있지만, 주말 포함 5일이나 되는 연휴 때문에 금새 아이들은 새로운 음식을 찾기 마련. 게다가 명절 손님맞이에 지쳐있는 주부들에게 또 다른 식사 준비는 부담스럽다. 긴 연휴 한 끼 정도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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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킨브랜드 '자담치킨'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원료육을 사용한 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친환경 사료로 사육하기 때문에 치킨의 육즙과 풍미가 더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치킨무 역시 빙초산이 아닌 발효식초를 사용해 직접 제조하여 판매한다. 자담치킨의 '감자칩 후라이드 세트'는 대표 메뉴인 기본 치킨과 함께 국내산 생감자로 만든 감자칩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 자담치킨의 치킨은 1일 1회 자동세척 기능, 4~6도 숙성 보관된 맥주 시스템으로 판매되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감자칩 후라이드 세트의 가격은 17,000원
뽕뜨락피자의 이명진 마케팅 팀장은 "설날 차례상 준비와 손님맞이 등 고된 가사 노동으로 지친 주부들에게 긴 연휴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웰빙 테이크아웃 푸드로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건강도 지키는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