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6.3% 늘어난 141억5000만달러다. 연도별 1월 수출액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5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3.3%늘었고, 디스플레이 패널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가 각각 22억5000만달러, 6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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