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63만 명이 찾은 평창송어축제가 지난 8일 종료됐지만 여전히 송어낚시는 계속될 예정이어서 낚시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벤트 참가비는 1만원이며 이벤트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로 잡을 수 있는 송어의 양에는 제한이 없으며 반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한편,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에 참여하여 촬영한 학생들의 미술작품과 디카사진 작품 공모전도 개최한다. 작품 제출 마감 시한은 오는 2월 10일이며 단체 및 개인 접수도 모두 가능하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특선과 입선 약간 명이다. 수상작은 평창송어축제위원회 홈페이지나 차기 축제 특별 전시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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