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5일의 설 연휴를 맞았다.
먼저 따뜻한 휴양지 여행 상품인 수영복과 선글라스, 선케어 화장품 등을 최대 81% 할인한다. '매직 왕뽕 비키니'를 방수 파우치 사은품과 함께 2만2800원에 판매하며, 휴양지 필수품인 래쉬가드는 최저 8900원에 판매한다. 선케어 제품으로 CK와 레이밴의 선글라스를 81% 할인된 3만8000원에 선보이고, 챙이 넓은 바캉스용 왕골모자 등도 6480원에 판매한다. 이외 물놀이용 선크림과 뿌리는 선스프레이도 최저 7800원에 판매하고,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샌들과 여성용 웨지힐 등도 준비됐다. 물놀이 상품으로는 아동 안전 물놀이를 위한 '포세이돈 암링점퍼자켓'을 9700원에 선보이며, 휴대폰 방수팩도 8900원에 판매한다.
여행가방으로는 스테디셀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여행캐리어를 11만9000원에 판매하며, 해외여행 시 주로 쓰는 25인치 중형 이상 캐리어를 최저 3만900원에 판매한다. 또, 위생용품과 속옷 수납을 위한 여행용 파우치는 9490원에 선보인다. 또한, 28일까지 가방과 신발,의류, 선글라스 등 휴가 상품 구매 시 10% 중복할인(최대 1천원)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옥션 황준하 뷰티잡화팀장은 "3년만에 5일이라는 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어 작년에 비해 동남아 휴양지와 장거리 노선의 해외여행 예약이 많이 늘었다"며 "지금이 여름상품 재고물량을 싸게 판매하는 시기고 연휴 전 배송을 고려하면 여행 상품 구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주중이 구매 최적기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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