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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1등급 '한우세트' 50%DC '9만원대' 100세트 판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5-02-05 16:11


옥천한우 _향수30리

설 명절 선물의 기준은 '깨끗함'과 '신선함'이다. 설은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의 첫 날이다. 설은 첫날을 의미하는 원일(元日) 원단(元旦)으로 표현한다. 또 신일(愼日)이라고도 한다. 근신하고 조심하는 날을 의미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조상에게 정성이 깃든 정갈한 음식을 차려 새 해 첫 정성을 다했다. 가족끼리도 신선한 재료로 만든 떡국을 먹으며 상서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설 차림에 빠지지 않는 게 한우다. 전통시대에는 국을 끓이거나 전을 붙일 때 필수인 쇠고기의 품질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가 우리 몸에 맞는 한우이고, 신선한 덕분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수입산이 많다. 우리 땅의 먹을거리라도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 등이 지나갈 때는 몸을 움츠리게 된다. 많은 사람이 소망하는 새 해 첫날 음식상은 무엇보다 안전함이다. 신선한 음식으로 상서로운 한 해를 열고 싶어 한다.

이런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게 '향수 30리'다. 향수30리는 옥천군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옥천군홈페이지에도 청정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옥천군의 브랜드로 소개한다. 대표브랜드의 이름에 맞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옥천한우 1등급 냉장 실속제수 세트1호 2.4㎏인 이 제품은 1등급의 국거리 1.2㎏과 불고기 1.2㎏으로 구성돼 있다. 특수 진공 포장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옥천한우가 관심을 끄는 것은 청정조건의 사육 덕분이다. 옥천 한우세트는 '3무(無) 1유(有)' 제품이다.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이 없는 청정지역의 생산품이다. 옥천 한우 세트로 식탁에 올라오는 소들은 금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한 곳에서 자랐다. 광우병도, 구제역도, 조류독감이 비켜간 소들의 낙원에서 자랐다. 그렇기에 설날의 식탁에 가장 적합한 셈이다.

1급수로 세척하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도 어머니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위생시설이 완비된 한우작업장은 현대백화점 화식 한우 지정 도축장, NC백화점과 롯데푸드의 지점 작업장 등으로도 활용된다. 전 과정이 HACCP이며, 오염원이 전혀 들어갈 수 없는 선진국 시스템의 상급 도축장이다.

설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를 끄는 이 제품은 백화점에서 1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각하는 리뷰24는 설을 맞아 청정한 제품인 '향수 30리'로 특별 사은행사를 한다. 100세트만 한정으로 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물론 무료배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 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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