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스포츠신문' 스포츠조선의 입지는 흔들림이 없었다. 대기업 CEO들이 7회 연속 최고의 스포츠신문으로 꼽았다.
스포츠조선은 스포츠와 연예에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1등 스포츠신문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특히 각종 국제대회나 이슈에 있어 숨은 스토리 발굴, 심층분석 등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비자 주권 찾기에 함께 나서고 있는 경제산업 기사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2월부터는 경제산업면을 개편, 한층 심도있는 기사로 독자와 만나고 있다.
종합일간지 부문에서는 조선일보가 11년 연속 CEO가 열독하는 신문으로 꼽혔다. 경제전문지에서는 매일경제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백화점 부문에서는 신세계(30.7%)가 롯데(25.90%)의 선두자리를 빼앗았다. 신라면세점(43.31%)도 롯데면세점(38.85%)과 순위를 맞바꾸었다. 이밖에 제일모직의 갤럭시 신사복, 삼성 래미안 아파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삼성서울병원, 신한은행, 삼성증권과 삼성화재 등이 CEO 명품 브랜드로 뽑혔다.
한편 세계의 명품도시 순위에서는 뉴욕(40.88%)이 1위에 올랐다. 서울(7.30%)은 4위를 차지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