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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스마트폰으로 미리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
SK플래닛은 또 출시 당시 10곳이었던 제휴매장은 4개월 만에 드롭탑(Cafe DROPTOP) 80여개 매장, 커피스미스(Coffee Smith) 50여개 매장 등 7개 브랜드의 전국 145개 매장으로 확대 됐다. 서울 지역의 핵심 상권인 신사, 홍대입구, 종로, 대학로 및 부산의 센텀시티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제휴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커피전문점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확대할 계획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선 주문 및 결제' 서비스로 고객에게 '시럽'이 추구하는 '스마트한 쇼핑 생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